
[충청타임즈]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 21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성인권 감수성과 관계소통 교육’을 했다.
교육은 마음톡톡 심리재활상담연구소 오지수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다름을 바라보는 시선, 가시를 내려놓는 소통’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일상적인 관계에서 사용하는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함께 살펴보고 △상대방의 표정과 몸짓을 살핀 뒤 알기 쉽게 묻기 △충분히 기다리기
△자신의 의사를 다시 확인하기 등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통 방법을 익혔다.
방희제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은 “인권은 거창한 개념에서만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기다려 주고, 서로 다른 생각과 표현을 존중하는 일상적인 관계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다”며 “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며 보다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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