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충북대병원 충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방희제)가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 접근성 향상에 나섰다.
충북대병원 충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 24일 충주시에서 '2026년 장애인 건강주치의사업 협력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가 지정·운영하는 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건강주치의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협력으로 장애인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장애인들이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보다 쉽고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비롯해 장애인 건강주치의와 간호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충주시보건소,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장애인 건강주치의사업 운영 현황 공유 △기관별 역할 및 지원 내용 안내 △사업 대상자 발굴 및 홍보 방안 △건강관리 서비스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참여자 사후관리 및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이다.
"의료와 복지가 함께하는 통합 건강관리"
방희제 센터장은 "장애인의 건강관리는 단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넘어 생활환경과 개인의 특성에 맞는 보건·복지 자원과의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충주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과 의료 접근성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 2월 개소했으며,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을 비롯해 여성장애인 모성보건사업, 보건의료인력 및 장애인·가족 교육사업, 건강검진·진료·재활 등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 거점기관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중심재활(CBR) 사업과 관련한 상담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 또는 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충청리뷰]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1206
[충청타임즈]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913518
[충청매일]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