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임신과 출산,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교육지원협의회 위원이자

장애인 건강권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박혜현 특수교사님이

영화 〈우리 둘 사이에〉 인터뷰에 참여하셨어요.

박혜현 강사님은 척수장애를 가진 휠체어 사용자로,

임신과 출산을 직접 경험하며 마주했던 수많은 사회적 장벽,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 걸어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인터뷰에 나눴다고 해요.

특히, 10대 시절부터 40대인 지금까지 진료와 상담을 이어온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방희제 센터장님의 임신, 출산 과정의 응원과 지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이러한 방희제 센터장님의 모습이 영화 속 의사 캐릭터에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 소중한 사람들과 영화 <우리 둘 사이에>를 관람해보시면 어떨까요?

영화 〈우리 둘 사이에〉

감독 성지혜 ｜ 2025.07.30 개봉 ｜ 서울·경기권 영화관 상영 중

영화 예고편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7KV_Mj13U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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