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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보도자료] 건강한 노년은 건강한 입에서 시작… 장애인 구강건강교실 운영

관리자 2026-07-29 17:40 조회수 아이콘 42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 28일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노년기 구강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했다.



[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구강건강은 단순히 치아를 관리하는 차원을 넘어 영양 상태와 인지기능, 전신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노년기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구강건강 교육을 마련해 올바른 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했다.


충북대병원(병원장 김원섭)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방희제)는 지난 28일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24명을 대상으로 '노년기 구강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노년기 장애인이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익히고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청북도회 소속 치과위생사가 강사로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칫솔질부터 틀니 관리까지… 생활 속 실천 중심 교육


교육에서는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치간칫솔 사용법, 틀니 관리법을 비롯해 구강건강과 인지건강의 연관성, 노년기 영양관리의 중요성 등을 폭넓게 다뤘다.


특히 참여자들이 평소 사용하던 칫솔의 상태와 사용 습관을 직접 점검한 뒤 새 칫솔과 치약, 치실, 치간칫솔을 활용해 올바른 사용법을 실습하도록 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틀니 사용자를 위해서는 전용 보관함을 제공하고 세척과 보관 요령 등 개인별 맞춤형 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스스로 건강 지키는 힘 키우겠다"


이번 건강관리교실은 총 3회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참여자 24명이 모든 과정에 꾸준히 참석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참여자들은 "치과를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데 꼭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설명만 듣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습해 바로 생활에 적용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희제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은 "구강건강은 음식 섭취와 영양관리뿐 아니라 전신 건강과 일상생활 유지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교육에서 익힌 관리 방법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장애 특성과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건강교육을 확대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질병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리뷰](https://www.ccreview.co.kr)

 [충북일보]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929821